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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테스, 프리미엄 스쿠터를 논하다.

ZONTES 310 M

존테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스쿠터. 높은 완성도와 신선한 디자인, 그리고 동급 최고수준의 편의장비를 탑재하며 이제 중국제 스쿠터가 가성비가 아닌 프리미엄을 이야기하는 시대가 왔다.

존테스는 광동 타요 모터사이클이 만든 고급 브랜드다. 그러니까 자동차로 따지면 도요타의 렉서스나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같은 상위 브랜드다. 국내에는 2020년 존테스 310X를 선보이며 처음으로 그 존재를 알렸다. 당시 310X를 타보고 의외의 완성도에 놀랐다. 기대 이상으로 매끄러운 엔진 필링과 충실한 편의장비, 그리고 훌륭한 디자인으로 중국제에 대한 편견을 부수고 부러운 마음까지 들게 만든 모델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선보인 존테스 브랜드로 선보이는 첫 스쿠터인 310M은 이러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켜줄 모델이다. 바이크에서 이 배기량은 입문용역할이 더 크지만 스쿠터는 단순히 입문용이 아닌 프리미엄 모델…